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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

세상의 모든 기적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하루 15분! 오롯이 나만의 여유누림을 경험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쓴 글이다.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가벼운 산책길같은 책이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갈등과 스트레스로 인해 자주 넘어지고 쓰러졌던 경험이 오래 남아서 우리를 힘들게 한다. 이런 시간의 경험은 쉬이 사라지지 않고 상처로 남아서 우리를 괴롭히기도 하지만 때로는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이런 고비의 시간을 잘 견뎌낸 후에 느끼는 만족감은 평범한 순간의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보상이 따라온다. 또한 그 보상은 또 다른 불행의 고비를 넘고, 버틸 수 있게 하는 새로운 힘이다. 함께 위로하고 위로받고 싶은 '우리'를 생각하며 한줄한줄 정성을 들였다.
하루 15분! 오롯이 나만의 여유누림을 경험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쓴 글이다.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가벼운 산책길같은 책이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갈등과 스트레스로 인해 자주 넘어지고 쓰러졌던 경험이 오래 남아서 우리를 힘들게 한다. 이런 시간의 경험은 쉬이 사라지지 않고 상처로 남아서 우리를 괴롭히기도 하지만 때로는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이런 고비의 시간을 잘 견뎌낸 후에 느끼는 만족감은 평범한 순간의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보상이 따라온다. 또한 그 보상은 또 다른 불행의 고비를 넘고, 버틸 수 있게 하는 새로운 힘이다. 함께 위로하고 위로받고 싶은 '우리'를 생각하며 한줄한줄 정성을 들였다.
오랜 시간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반복되는 일상의 행복은 요가와 인문학 책읽기였다. 마음 속엔 늘 글과 함께하는 일상의 그림이 있었지만 이런 저런 핑계로 도전하지 못했다. 용기보다 스스로 자격이 되는지를 물었다. 인문학은 내게 용기로 다가왔고 실력과 자격이 다른 것임을 깨닫게 해주었다. 그래서 글쓰기 실력보다 글을 써도 된다는 용기로 나만의 자격을 갖추는 노력과 함께 완성된 생애 첫 작품이다. 이 책 한권을 쓰기 위해 약 200여권의 관련 책을 뒤적이고 생각하고 또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책을 계기로 남은 생은 작가로서의 삶을 꿈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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